[성공/자기개발] 부자들의 공통점: 부자들은 건강...
[성공 / 자기개발] 부자들의 공통점... 부자들은 건강하다. 그것은 삶의 목적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성공한 기업가나 부자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
그것은 남보다 삶에대한 목표가 뚜렷하고 계획성 있는 하루을보내기위해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미국 격주간 경영잡지인 포브스는 최근호(30일자, 2002.8월) 에서 “부자들, 왜 오래 사나?” 제하의 기사를 게재하고 장수하기 위해서는 돈과 권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즉 부와 명예를 더 많이 가지고 있을 수록 수명도 함께 길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돈이나 권력은 너무 많아도 불행에 가깝다는 선조들 말씀을 더 이상 믿기 어려울 것 같다.
“화이트홀 연구”라 불리는 영구 공무원들의 건강 매일경제신문,
보고서에 따르면 하급 공무원에 비해 상급 공무원이 훨씬 오래 산다. 최하위 공무원의 사망률이 최상위 공무원보다 세배나 높다.<그림 참조> 즉 돈을 더 많이 벌고 더 높은 지위에 오른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길다는 것이다.
돈이 많으면 보다 나은 주거환경이나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떄문에 이 조사에서는 수명과 경제적 조건이 연관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이를 제외한 사망 원인을 조사한 결과 “스트레스”가 주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즉 돈이 많고 지위가 높은 집단 일수록 스트레스가 없어 오래 살 수 있다는 애기이다.
또한 절대적인 부와 명예의 크기 보다는 주변 사람에 비해 다방면에서 우월하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냐 여부가 수명을 좌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구 노밍엄대 리처드월킨슨 역학 박사는 “미국 50개주를 조사한 결과 어떤 주는 다른 주보다 2배 이상 부유하지만 주민들의 전반적인 건강이 양호하진 않았다”며 그러나 모든 주에서 부유층은 빈곤층에 비해 오래 살았다고“ 밝혀 이 같은 학설을 뒷 받침했다. 결국 수명을 결정하는 열쇠는 <상대적인 지위인 셈>.
할리우드의 꽃인 오스카상을 수상한 배우들의 평균 수명이 수상후보에만 올랐다 고배를 마신 이들에 비해 4년이나 길다는 것이다. 미 미시간대 조지 카플란 역학자는 “돈이 많은것과 권력이 있다는 것은 심리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부와 권력은 마음먹기 달렸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