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이는 성공, 자기개발

[성공 / 자기개발] 부자들의 공통점... 부자일지를...

세상 여행 2012. 5. 13. 16:48

[성공 / 자기개발] 부자들의 공통점... 부자일지를 쓰고 있다!

 

기록은 역사를 낳는다. 어느 역사학자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결국 역사는 기록된다는 것입니다. 역사를 통해 실패와 성공 그리고 미래을 예측하고 하죠 마찬가지로 한 개인도 자기의 일생을 또는 하루를 기록하면서 정리합니다. 그래서 어릴적 학교에서는 일기쓰기를 권장하고 선생님께서 검사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늘은 부자들의 기록의 역사 부자일지에 대하여 말해보고자 합니다.
일기라 하면 오늘 무엇을했는지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무엇을 했는지 등을 흔히들 기록하지만 부자들은 이것 보다는 그들이 목표로하고있는 것을 달성하기 오늘 하루 어떻게 돈의 수입과 지출을 하였는지 내일 무엇을 해야 할지 그리고 한달 분기 반기 연간을 어떻게 할것인지를 촘촘하게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매 신년에 부자들이 챙기는 것 중 제일 중요하게생각하는것은 한해 달력이다. 그것도 기록하기 좋은달력입니다.

저희 친적 한분의 이야기를 한번 드리죠 외삼촌으로 가난으로 시골에서 초등학교도 마치지 못하고 도시로 나와 갖은 사환으로 부터는 시작하여 직물점 사장으로 까지 고생과 설움을 겪고 지금은 어엿한 수십억대 자산가로 전형적인 자수성가형부자가 되신분이 계십니다.
물론 환갑도 넘기셨구요 건강이 매우 좋죠 그래서 인지 저는 어려서 부터 저희 삼촌을 보고 자랐죠. 그래서 항상 부지런하신 외삼촌을 연상합니다.
그분은 비록 학력은 적지만 끊임없는 한자공부를 계속하였고 셈을 항상 하신분이었습니다.
한번은 제가 성인이 되어 가계에서 이야기 하다 20년된 장부를 보이면서 그 때의 수입과 지출, 지금의수입 지출을 비교하면서 사업의 방향을 계속 고민한 것을 보았습니다. 이 장부는 단지 장부가 아니고 그 안에는 거래처의 사장 성격, 약속 지키는 것 그때 마진 그리고 예상수입 등의 다양한 메모리가 되어 있음을 알았습니다.
삼촌께서는 매년 이것을다시 정리하고 수정하여 스스로 자신에게 목표를 기억하도록 하였고 일지를 통해 자신의 성()을 점점 구축해가는것을 보았습니다.

비단 저희 삼촌뿐만 아니라 제가 만난 성공한 부자들은 자신만의방법으로 부자일지를 기록한것을 유심히지켜 보았습니다. 오랜된 빛바랜 초등학교 노트, 글씨는 다소 불완전하지만 의미는 분명하게, 비가와서 집이 침수하여도 이것만은 가보처럼 보관한 50억대 자산가 한분이 말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세계 일류기업의 조건이라는 논문을 보면 1위와 2위의 차이는
딱한가지 하는냐 않하느냐의 차이이다고 하였다. 즉 실천력의 차이다.
부자들은 부자일지를 통해 실천력을 독려하였고 이를 통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해 가고 있었다.
부자일지의 최소조건은
약간의 회계지식과 정리방법 등만 필요하다.
지금부터라도 부자일지(WD)를 써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P 강남부동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